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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1

삶의 질을 높이는 <보이넥스트도어 리우 목걸이> 내돈내산 후기 +덕질 이야기 주절주절 류선선의 Long Long 연예인 덕질 Story· ₊ ˚✿𓂃 ପ₍ᐢ๑• ֊ •๑ᐢ₎ଓ ⌒☆2023년, 나는 공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미였던 나에게 최애의 군대 입대는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막상 닥치니 마음 한편이 텅 빈 것 같았다.누가 덕질은 애착 형성의 일종이라고 했던가. 나는 마치 오랜 시간 함께했던 친구를 떠나보낸 것처럼 울적한 기분이 들었다.그런데 이상했다. 마음 한편에서는 아이돌로 인해 흔들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부러 친구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떵떵거렸다."아무렇지도 않은데? 마음이 식었나 봐. 그냥 딴 연예인 좋아하면 돼~"지금 생각하면 누가 봐도 반동형성이었다. 수용하기 어려운 감정과 심리를 그에 반대되는 행동으로 표현하며, 직면할 수 있는 불안이나 걱정을 회피하는 방어.. 2025. 6. 14.
가성비 좋은 [키친아트 에어프라이어] 2년 사용 후기와 나만의 꿀팁, 내돈내산 때는 홀로 자취하던 어느 날. 나는 자취 라이프에 대한 로망이 몇 가지 있었다.첫 번째는 지브리처럼 숲의 향기가 날 것 같은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는 것.두 번째는 혼자 요리하며 잘 챙겨 먹는 것이었다.당시 내가 늘 끼고 살며 봤던 유튜브 채널 PlanD.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를 뚝딱뚝딱 만들어 야무지게 드시는 모습이 힐링 돼서 너무 좋았다.영상에선 예쁜 자기와 컵, 그리고 신기한 요리 도구가 많이 나온다.그중 제일 탐이 났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에어프라이어!기름을 사용하지 않아도 버튼 몇 번 눌러서 바삭하게 튀길 수 있다니!거기다 요즘 냉동식품을 사면 늘 조리 방법에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포장지 앞면엔 다른 조리 방법보다도 [에어프라이어 200도 11분]이 제일 눈에 보이게 적혀있고..... 2025. 6. 14.
비아케이 꽃 무드등+룸스프레이 생일 선물로 받은 후기 : 카카오톡 선물하기, 인테리어, 집들이 친한 동생에게 받은 튤립 무드등과 룸 스프레이~!내가 꽃을 좋아해 동생 생일에 꽃을 선물해 줬는데, 그래서 꽃과 관련된 물건을 선물해 줬다~비아케이 꽃 무드등+룸스프레이17,900원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색은 튤립은 화이트, 옐로, 피치, 핑크, 체리피치, 퍼플. 장미는 피치와 핑크가 있다. 나는 체리피치의 튤립!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옵션을 본인이 바꿀 수 있지만, 나는 되도록이면 상대가 골라준 종류 그대로 받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일단 상대가 제일 괜찮아 보였다는 뜻이고, 나에게 주고 싶은 형태였다는 거니까.웬만하면 상대의 마음을 선물이라 생각하고 물건은 다 받고 좋아하는 편이다.그리고 체리피치의 튤립이 내 눈에도 예뻐 보이.. 2025. 6. 2.
모어포모레 에브리 바디&립 세트로 생일 선물 받은 후기 :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 일은 나의 생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받지 못한 건 아니었지만, 매년 생일 선물을 주고받던 제일 친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없었다... 나는 서운함이 컸지만, 평일 내내 일을 하는 친구라 일하느라 아주 바빴나 보다 하고 넘어갔다. 그러나 내 생일 다음 날,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역시 바빠서 깜빡했던 게 맞았다. 워낙 평소에 날 잘 챙겨주던 친구라 서운함은 금방 가셨다ㅎㅎ.모어포모레 에브리 바디&립 세트25,000원친구가 선물해 준 모어포모레 비누와 립밤! 내가 한때 엄청나게 지구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었던 걸 기억하고 친환경적인 상품을 선물해 준 것 같다! 가로수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상품이라니. 선물이 아니더라도 기꺼이 살 수 있을 상품 같다. 상세 페이지를 꼼꼼히 보면서 팜유 농장.. 2025. 6. 1.
스파오 케로로 잠옷 / 맥스토어 케로로 27cm 인형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최애 캐릭터 때는 5월 초, 평화롭게 집에서 띵까띵까 게으름을 피우던 나.벌떡.와, 케로로다~>초등학생 시절을 투니버스를 보며 추억을 쌓았던 나에게 케로로는 최애 만화이자 캐릭터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케로로 캐릭터를 그리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서 와콤 태블릿을 샀었다. 그게 나의 그림 인생의 시작이었다...☆ 용돈도 별로 없었는데 만화책도 사고 시장에서 중고로 파는 꼬질꼬질한 케로로 인형도 샀었다. 지금 만화책은 엄청 꼬질꼬질해지고 인형은 세탁하고 수습이 안 돼서 버림... 당시에는 푸루루를 좋아해서 푸루루 회차가 담긴 만화책 2권만 샀었는데...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전권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애니는 완결되었지만, 만화책은 계속 연재 중이라던데. 요즘 전개가 재미없다고 비판을 많이 받지만, 나는 어린 시.. 2025. 6. 1.